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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색카페 4곳을 소개합니다

말티즈 키우는 다온맘 2022. 10. 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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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플레이스라고 하며 예쁜 카페, 대형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요. 지역마다 참 예쁘고 특색 있는 카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인스타를 보거나 블로그를 보면 참 많이 나오는데요. 파주에 있는 이색카페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파주에는 여러 가지 테마의 이색카페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4곳을 소개할게요.

파주이색카페 - 지노

 

카페지노

 

파주이색카페 지노는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드라마 중에 캐나다 레스토랑이 바로 이곳 지노에서 촬영했다. 카페지노는 고풍스럽고 유럽의 분위기가 나며 카페 곳곳에 중세시대 그림이 많이 걸려있다. 절판된 오래된 책도 볼 수 있다.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멋지고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카페에 들어갈 때는 실내화로 갈아 신고 들어가야 한다.  드라마뿐 아니라 cf 등 촬영을 많이 하는 곳이다.

 

 

파주이색카페 - 서쪽하늘

 

서쪽하늘 2층

 

파주이색카페 서쪽하늘은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주문은 하고 빵을 살 수 있다. 작은 연못이 있어 물고기를 볼 수 있다. 2층은 2D처럼 보이게 되어있다. 이것에 들어서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3층은 테라스와 노을을 볼 수 있다. 서쪽하늘은 노을 지는 모습이 멋져서 노을 지는 시간을 매일 체크해서 알려준다. 노을 지는 모습을 보러 가는 사람들도 많다. 나는 노을보다 2층의 2D공간이 인상적이었다.

 

 

파주이색카페 - 카페제2공단

 

카페제2공단

 

파주이색카페 케페제2공단은 레트로카페로 유명하다. 옛날 물건들이 많다. 엣날에 있던 다방도 꾸며져 있고 공장에서 일하는 아저씨들의 모습이 꾸며져 있다. 오래된 TV와 풍금, 가방등 옛물건으로 부터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빈티지나 레트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은 적극 추천한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차 마시기 좋은 곳이다. 옛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며 옛추억속으로 잠시 여행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파주이색카페 - 뮌스터담

 

뮌스터담

 

파주이색카페 뮌스터담은 대형카페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층고가 높고 벽에 있는 프라하의 천문시계를 볼 수 있다. 카페가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 지는데 실외는 캠크닉존으로 애견동반이 가능하다. 텐트를 이용할수 있고 2시간씩 이다. 불멍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저녁에 라이브 공연이 있어 라이브공연을 즐길 수 있다. 뮌스터담은 카페와 펍이다. 독일 드라프트를 마실 수 있다. 카페가 워낙 커서 사람이 많아도 복잡해 보이지는 않는다. 실외의 텐트까지 즐기려면 가을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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