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행복하게 잘 지내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한데요. 대표적으로 안돼, 엎드려, 기다려, 이리와, 집으로를 훈련시키게 되는데요. 이 훈련을 잘 시켜 놓으면 강아지가 흥분할 때 제어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많이 쓰는 안돼, 기다려는 산책 갈 때 아주 유용한 훈련입니다. 1. 안돼 강아지가 원치 않는 행동을 할 때에는 '안돼'라는 말을 해서 주인의 의사를 단호하게 표현해야합니다.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짧고 단호하고 낮은 목소리로 '안돼'라는 말을 해주면서 원하는 행동으로 유도해 주고 그것을 했을 때 칭찬하도록 합니다. 주의할 점은 '안돼'라는 명령을 강아지의 이름과 함께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뻐, 안돼', '안돼, 예뻐' 등으로 쓰면 강아지는 '안돼'라는 단어가 자기 이름의 일부라고 생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