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산책을 하다 보면 반려견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냄새를 맡고 주변을 탐색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펫팸족(Pet+Family)'이 늘고 반려견의 산책 모습을 보며 고안한 주민 참여형 치안 정책입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강동구에서 처음으로 5월에 반려견순찰대를 시범운영을 하였습니다. 반려견 순찰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순찰대가 뭘까요? 반려견순찰대는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 세이죠 경찰서 관내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시작돼 전국적으로 퍼진 '멍멍 순찰대'를 모델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본에서 들어왔지만 한국에 맞게 다듬어서 현장 심사 테스트를 거쳐 순찰대원을 선발하고 선발 이후에 반려견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