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상식노트

강아지가 주인을 핥는 이유는?

말티즈 키우는 다온맘 2022. 11. 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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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보호자의 입, 손, 다리, 얼굴 등을 핥는 것을 보거나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가 핥는 것은 본능적인 유지 행동의 일종인데요 이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입니다. 강아지가 주인을 핥는 이유와 핥을 때의 주의점과 그만두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주인을 핥는 이유는?

강아지가 주인에게 무엇인가를 전하고 싶을때 핥는 것으로 감정과 욕구를 나타냅니다. 강아지가 핥는 주인의 신체부위에 따라 이유가 다르기 때문에 신체부위에 따른 이유를 알아볼게요.

  1. 강아지가 주인의 얼굴을 핥는 이유 - 애정과 복종을 나타냅니다. "사랑해", "신뢰해"로 입을 핥는 행동을 하며 주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합니다. 배가 고플 때 주인의 입가를 핥아 밥을 재촉하는 행동을 합니다.
  2. 강아지가 주인의 손을 핥는 이유 - 개는 흔히 주인의 손에 붙어있는 냄새를 탐구하기 위해 핣지만, '함께 놀자"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한 부드럽게 따뜻한 주인의 손을 핥는 것으로, 릴랙스 하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3. 강아지가 주인의 발을 핥는 이유 - 놀고 싶을때 발을 핥기도 합니다. 발은 다른 부위와 다른 냄새가 나고 주인의 주의를 끌기 위해 발을 핥기도 합니다.
  4. 강아지가 주인의 두피를 핥는 이유는 - 두피는 신체의 다른 부분보다 피지 분지가 활발합니다. 그러므로 냄새를 확인하는 것 괴엔 기름을 입으로 만들고 싶다는 욕구에서 주인의 머리와 머리를 핥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주인을 핥을때 주의해야할 일

강아지에게 해가 되는 성분이 신체에 없는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양파와 초콜릿 등 반려견이 중독을 일으키는 것을 만졌을 때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또한 핸드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신체에 바르면 개와 떨어집니다. 성분에 따라 소량이라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핥은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씻어 위생을 관리합니다. 개는 평소에 자신의 얼룩이나 오줌 등 다양한 것을 핥고 있기 때문에 위생적이지 않으며 강아지가 핥는 것으로 걸리기 쉬는 질병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주인을 핥는 것을 그만두게 하는 방법

얼굴을 핥는 것을 그만두게 하고 싶다면 입을 손으로 잡고 대신 핥게 해 주세요. 핥은 후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핥는 것 자체를 그만두게 하고 싶은 경우는 핥아도 좋은 일이 없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를 꾸짖지 않고 무시하는 방법입니다. 강아지가 핥아 온다면 무시하고 그 자리를 떠납니다. 이때 소리를 내는 등 리액션은 하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핥는 것을 그만두면 칭찬해주어 서서히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강아지가 주인을 핥는 이유에는 부분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입 주위라면 신뢰나 애정표현, 손이라면 관심을 다리라면 냄새가 신경 쓰인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핥기 전화 후에 제대로 청결을 유지하여 반려견이 유해한 성분을 핥아 버리는 위험이나 주인이 감염증을 일으키는 위험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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