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주지 말하야하는 음식은 포도, 파, 초콜릿 건포도 등 여러가지가 있다. 샤인머스켓이 포도에 해당이 되어 주면 안된다. 먹고싶어하니까 1개는 괜찮겠지 하며 줄수 있겠지만 강아지는 몸이 작아서 1알이라도 위험할 수 있다. 개는 포도를 먹으면 중독을 일으킵니다. 샤인머스켓을 먹으면 어떤 증상이 일어나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샤인머스켓 중독 증상은?
포도 중독은 포도, 샤인머스켓, 건포도, 거봉등의 종류를 먹는것으로 일어납니다. 생명과 관련된 증상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먹이면 안됩니다. 샤인머스캣을 먹었을때 일어나는 중독 증상에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소화기 증상 -포도 중독은 구토와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샤인머스켓을 먹은 몇 시간 후에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일부는 설사와 복통과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증상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증상이 없다고 안심할 수 없어 주의를 해야합니다.
2. 떨림,경련 - 포도를 먹은 후 몇시간후에 덜컹거리며 흔들이면서 경련이나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증상을 보일때는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아야합니다. 현재 강아지 상태나 모습 증상을 세세하게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신장장애 - 급성 신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신장의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어 버리는 병으로 붓거나 소변이 나오지 않게 되며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기 증상, 탈수, 경련을 보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샤인머스켓을 먹었을때 대처방법은?
샤인머스켓은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음식이지만 중독을 일으키는 양은 체중 1kg에 대해 약 30g 입니다. 3kg의 개이면 10알정도면 중독 증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강아지마다 다르기 때문에 1알에도 중독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포도를 먹었을떄 대처방법은 발견하면 바로 동물병원에 연락해서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할때는 샤인머스켓을 먹은 시간, 먹은 양, 현재의 개의 증상 등을 반드시 잘 전달합니다. 자주가는 동물병원이 좋지만 처음가게 되는 동물병원의 경우에는 견종과 체중, 현재 먹고있는 약과 동물병원까지의 시간등의 정보도 필요합니다.
샤인머스켓은 강아지가 닿지 않게하자
샤인머스켓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마트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겨울에도 과일가게에서 보여지기도 하는데 주로 여름에 많이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강아지가 아무리 원하더라도 1알이면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포도가 위험하듯이 샤인머스켓도 위험하니 가족과 함께 이야기하여 강아지가 장난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포도중독이 되면 소화기증상, 경련, 떨림 등의 증상부터 신장장애 급성 신부전을 일으키니 치료가 늦어지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으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평소 먹을때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며 개가 닿지 않는곳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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