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달콤한 초콜릿.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주 먹게 되는데요 우리에게는 맛있는 간식이지만, 강아지한테 초콜릿은 먹이면 절대 안 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바로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강아지의 몸은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독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럼 초콜릿을 먹이면 안 되는 이유와 만약 먹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콜릿을 먹이면 안되는 이유
이 테오브로민은 강아지의 심장 및 중추신경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심장 박동수 증가 : 테오브로민은 강아지의 심장을 빨리 뛰게 하고 높은 혈압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되어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구토와 설사 : 초콜릿은 강아지 위장을 자극하여 구도와 설사를 일으키며 소화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불안과 흥분 : 테오브로민은 강아지를 불안하게 하고 흥분시킬 수가 있어 행동과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양의 테오브로민을 섭취할 경우 근육 무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사망 : 과도한 초콜릿 섭취로 계속 방치 된다면 심각한 심장문제, 뇌졸중 또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초콜릿을 매우 해로운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콜릿 중독 대처방법
만약에 강아지가 실수로 초콜릿을 먹었다면, 즉각적이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동물병원에 즉시연락 → 초콜릿의 유형과 먹는 양 기록 → 감시 → 병원치료 → 재발방지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다면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초콜릿을 먹었는지 종류와 양에 대해 기록합니다. 그 정보는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후로는 강아지의 상태를 주시하며 구토와 설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반려견에게 필요한 치료를 받고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경을 쓰며 초콜릿을 먹지 못하게 평소에 먹는 것에 주의해야합니다.
초콜릿은 강아지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할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합니다. 반려견이 초콜릿을 섭취한 경우 무시하지 말고 반드시 동물 병원으로 연락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강아지가 흘린 초콜릿을 먹지 않도록 초콜릿 먹을 때 주의 해야 하고 초콜릿을 안전한 공간에 보관해 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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