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현재 소형견을 키우는 가정이 많습니다. 아파트에서 키우기에는 소형견이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강아지는 소형견 3대 인기 견종중 하나이며 사자 갈기처럼 보이는 보슬보슬한 털과 인형처럼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포메라니안인데요 특징과 털 빠짐 그리고 성격,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메라니안 역사 지금은 작고 귀여운지만 과거엔 중형견 정도의 크기로 썰매를 끄는 강아지였습니다. 이후에 농민들을 도와 양을 지키는 목양견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스피츠와 사모예드를 개량한 품종으로 지금의 소형견 크기가 된 데에는 영국 왕실의 아기자기한 취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세기 이후 영국에 소개되어 빅토리아 영왕의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