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11 2

지역을 산책하며 자원봉사하는 반려견순찰대 아시나요?

반려견과 산책을 하다 보면 반려견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냄새를 맡고 주변을 탐색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펫팸족(Pet+Family)'이 늘고 반려견의 산책 모습을 보며 고안한 주민 참여형 치안 정책입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강동구에서 처음으로 5월에 반려견순찰대를 시범운영을 하였습니다. 반려견 순찰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순찰대가 뭘까요? 반려견순찰대는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 세이죠 경찰서 관내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시작돼 전국적으로 퍼진 '멍멍 순찰대'를 모델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본에서 들어왔지만 한국에 맞게 다듬어서 현장 심사 테스트를 거쳐 순찰대원을 선발하고 선발 이후에 반려견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면..

강아지가 주인을 핥는 이유는?

강아지가 보호자의 입, 손, 다리, 얼굴 등을 핥는 것을 보거나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가 핥는 것은 본능적인 유지 행동의 일종인데요 이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입니다. 강아지가 주인을 핥는 이유와 핥을 때의 주의점과 그만두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주인을 핥는 이유는? 강아지가 주인에게 무엇인가를 전하고 싶을때 핥는 것으로 감정과 욕구를 나타냅니다. 강아지가 핥는 주인의 신체부위에 따라 이유가 다르기 때문에 신체부위에 따른 이유를 알아볼게요. 강아지가 주인의 얼굴을 핥는 이유 - 애정과 복종을 나타냅니다. "사랑해", "신뢰해"로 입을 핥는 행동을 하며 주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합니다. 배가 고플 때 주인의 입가를 핥아 밥을 재촉하는 행동을 합니다. 강아지가 주인의 손을 핥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