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입양 전에 꼭 체크해봐야 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반려견을 입양하기 전에 먼저 집의 여건이나 환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 뒤에 보호자와 잘 맞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반려견이 건강한가를 체크하고 무엇보다도 끝까지 책임을 지고 키울 수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럼 반려견 입양 전에 확인해봐야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 입양 전에 품종을 살펴보자
반려견의 품종은 보호자의 성향과 생활환경을 고려하여 어떤 품종이 적당한지 결정해야 합니다. 품종을 결정할 때는 털 빠짐과 크기 그리고 활동성을 체크해야 합니다. 보호자가 시끄러운 환경을 싫어한다면 비교적 얌전한 강아지를 털 빠지는 걸 싫어한다면 털이 덜 빠지는 강아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운동량과 집을 비우는 시간을 고려하여 견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품종에 대해 알아보고 강아지의 성향과 특성에 대해 알고 보호자와 맞는지를 선택합니다.
반려견 입양 할때 눈이 선명하고 콧물 기침이 없는지 살펴보자
눈이 선명하고 또렷하고 맑다 눈이 흐릿하게 보이면 건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입양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 콧물 기침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원래는 코가 매끈하기 때문에 콧물이 있거나 코 표면이 거칠거칠하면 감기에 걸렸을 경우가 있습니다. 입양 전에 건강을 먼저 체크하는 것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반려견 입양 할때 식욕이 어떤지 혹은 설사를 하는지 살펴보자
반려견이 사료를 잘 먹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면 잘 먹던 사료도 안 먹을 수 있고 입이 짧아 안 먹을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면 보호자는 맘이 아프고 애를 태우게 됩니다. 또 설사를 하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그 이유는 변이 깔끔해야 하는데 설사를 하게 되면 장염이 있거나 소화를 잘 못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견 입양 전에 예방접종은 어디까지 했는지 살펴보자
반려견이 예방접종을 어느 곳에서 어디까지 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개월 수에 맞게 예방접종을 하고 있는지 심장사상충은 언제부터 시작해서 잘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확인 후에 입양을 해야 합니다.
반려견 입양 전에 무엇을 가르칠지 알아야 한다.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오면 처음부터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강아지를 입양해서 데리고 온 초기에 올바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강아지들의 나쁜 행동과 기질이 생겨 평생 지속되게 됩니다. 물론 나쁜 행동이나 기질이 생긴다고 해서 교정이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나쁜 생동과 습관이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훨씬 더 간단할 뿐 아니라 한번 잘못된 행동이나 습관을 교정하는 과정은 너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반려견 입양 전에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반려견 입양할 때 어떠한 상황에도 돌볼 책임을 질 수 있는가
반려견의 수명은 평균 10~15년이지만 더 오래 사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이 기간은 절대 짧은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이 동안 책임을 질 수 있는지 꼭 생각해봐야 합니다. 처음 입양할 때는 너무 이쁘지만 노년기가 되면 강아지도 아파서 돌봐줘야 할 부분이 더 많아지게 되며 병원에 갈 일도 많아지게 되어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됩니다. 충분히 생각한 후에 입양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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