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상식노트

반려견 차분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말티즈 키우는 다온맘 2022. 6. 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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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과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서로 신뢰감을 형성하고, 정신적인 자극을 제공하여 사회적 발달을 도울 수 있어서이다. 이것은 보호자의 말을 듣고 문제행동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가 물거나 짖거나 물어뜯을 때 차분하게 하는 방법을 통해 안정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합니다.

1. 반려견 차분하게 하는 방법 기다려

반려견 차분하게 하는 방법으로 "기다려" 명령을 했을 때 기다릴 수 있도록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먼저 사료를 준비하고 손이 쥐고서 코에 갖다 댑니다. 그러면 먹으려고 하는데 한 손으로 살짝 막아 다가오지 못하게 합니다. 넘어오려고 하며 손과 팔뚝을 사용해 막습니다. 이 상황이 뭔지 알아채지 못하고 전진만 하려고 합니다. 조금씩 적응해갈 때쯤 "기다려"라고 굵고 짧은 목소리로 반복적으로 말하면 어느새 손을 치워도 그 자리에서 기다립니다. 이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며 "기다려"라는 말에 자리에서 기다립니다.

2. 반려견 차분하게 하는 방법 앉아

반려견 차분하게 하는 방법으로 "앉아"로 안정을 유도하는 자세를 하게 한다. 먼저 먹이를 들고 손에 먹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줍니다. 눈높이에서 살짝 위쪽으로 당겨 올려 목이 드는 것이 불편해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도록 유도합니다. 이때 점프하거나, 달려든 다면 무반응으로 간식을 주지 않습니다. 먹이를 다시 위쪽으로 당겨, 앉기 성공하면 즉시 칭찬과 먹이로 보상을 해줍니다. 꾸준히 반복 후에 강아지가 앉았을 때 먹이를 준다는 것을 인지하면 '앉아'라는 명령어를 붙입니다.

3. 반려견 차분하게 하는 방법 엎드려

반려견 차분하게 하는 방법으로 엎드리는 자세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 엎드리는 자세는 가슴과 배가 바닥에 닿아 호흡과 심박수를 낮춰 안정감을 줍니다. 차분하게 하는 방법 중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엎드리는 자세는 앉기와 달리 시선을 낮춥니다다. 보호자도 앉은 자세로 강아지와 눈눞이를 맞춥니다. 앉아 있는 강아지 앞에 간식을 놓고 손으로 덮어 가리고 손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관심을 끌어냅니다. 이때 냄새를 맡으려고 신선의 자세를 더욱 낮추게 되는데 배와 가슴이 바닥에 닿는 순간 손으로 가렸던 간식을 보여준다. 자연스럽게 엎드린 자세가 되었을 때 "엎드려"라고 말과 행동을 연결시켜 반복학습을 한다.

4. 반려견 차분하게 하는 방법 클리커 훈련

훈련시킬 때 사용하는 클리커를 이용하여 딸칵 소리와 좋은 기억을 연관시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클리커가 딸칵한 후에는 항상 간식을 먹는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여러 번의 반복을 통해 클리커 훈련에 적응했다면 강아지가 흥분할 때마다 클리커를 사용해 간식에 집중시켜 순간적으로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는 것이 가능한 효과적인 훈련입니다.

5. 반려견 차분하게 하는 방법 무관심과 무반응

강아지들이 흥분하는 것은 대부분 보호자의 관심을 원할 때 나타나는 행동이다. 그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반려견이 원하는 '관심'과 '반응'을 해주지 않는 것이다. 단순히 대답해 주거나 예뻐해 주는 식의 반응뿐만 아니라, 하지 말라고 소리를 치거나 혼내는 등의 모든 행동도 다 '관심과 '반응'에 포함되기 때문에 강아지가 흥분할 때는 눈을 마주치거나 말을 거는 등 모든 상호 간의 행동을 멈추고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것이 좋다.

 

반려견 차분하게 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알아보았습니다. 이유 없이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원인과 상황에 맞는 교육을 통해 습득할 때까지 보호자가 기다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 꾸준한 훈련을 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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