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상식노트

강아지췌장염 원인과 증상을 알고 관리방법을 알아보자

말티즈 키우는 다온맘 2022. 10. 6. 23:38
반응형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강아지가 아플 때가 종종 생깁니다. 그러면 당황하게 되는데요 강아지가 아플 때는 바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게 되지만 평소에 강아지의 질병에 대해 알고 있으면 더 빠르게 대처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자주 걸리며 위험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강아지췌장염에 대해 알아볼 건대요 원인 증상 예방방법 치료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강아지췌장염의 원인

강아지췌장염은 췌장이 어떤 요인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췌장염의 원인으로는 고지방식 섭취, 비만, 고혈압, 이물질 섭취, 세균 감염, 유전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고지방 고단백질로 자주 섭취를 하게 되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췌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비만의 경우도 췌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원인에 속합니다. 이물질을 섭취해 세균에 감염되면 췌장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강아지췌장염의 증상

강아지췌장염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반복적인 설사와 구토, 복통과 갑작스러운 식욕저하와 무기력증, 탈수, 황달 등이 있습니다. 발병하는 연령으로는 중년령이 많이 걸립니다. 증상은 급성과 만성에 따라 다르며 급성 췌장염에서는 강아지에게 발열이나 구토, 설사, 식욕부진, 탈수 등의 증상을 보이고 중증의 경우에는 쇼크나 호흡곤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췌장염의 원인으로 강아지 당뇨병을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췌장염 예방방법

강아지췌장염은 비만이 식습관 문제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중관리와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산책시간이나 놀이시간을 늘려주는 것으로 활동량을 늘려주면 체중관리와 건강유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단백, 고지방 제품을 피해서 급여하는 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소화계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너무 많은 양의 간식을 주자 않아야 합니다. 특히 강아지췌장염을 한 번 앓고 난 강아지들은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는 식이를 급여하며 신경을 써 주어야 합니다.

강아지췌장염 치료방법

강아지췌장염의 원인이 있다면 치료하거나 제거해야 하나 원인불명인 경우가 많습니다. 혈관 내 수액을 통해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를 교정하고, 적절한 약물과 혈장 수혈, 식이조절 등으로 치료를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적정한 처치와 유식을 통해 1-2주 내로 금방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췌장염을 병원에서 치료하고 난 후 집에서는 탈수가 되지 않도록 물을 많이 주어야 합니다. 만성 췌장염같은 경운에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췌장염은 흔하지만 급성 췌장염의 경우에는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서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평소에 산책을 자주 시켜주면서 균형 잡힌 식단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