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상식노트

반려견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말티즈 키우는 다온맘 2022. 6. 8. 01:44
반응형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대표적인 음식 6가지

가족과 같은 친구 같은 소중한 반려견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 알아야 할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이 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종종 나누어 줄 때가 있는데 잘못 먹일 경우 치명적이므로 잘 알아두었다가 실수로 먹이지 않도록 해야겠다. 그럼 어떤 음식들이 먹으면 해가 되는지 알아보자.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초콜릿

달콤한 초콜릿, 사람에게는 너무나 좋지만 강아지에게는 독이 되는 음식이다. 초콜릿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지만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그 성분은 심한 구토와 탈수 증상을 보이고 심각한 복부 통증, 심한 불안, 오한 같은 근육 떨림, 심장 부정맥, 급격한 체온 상승, 심한 발작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죽을 수 도 있다.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양파와 마늘이 들어간 음식

양파와 마늘은 반려견의 혈액 속에 있는 적혈구를 파괴해 신장 손상 및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대부분 급성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악화될 때까지 모르고 지낼 수 도 있다. 소변 색이 진한 오렌지색이나 어두운 빨간색으로 변하면 음식 속에 포함된 어떤 재료인지 알아봐야 한다.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포도 건포도 등의 견과류

포도, 견과류를 먹게 되면 신장과 위장에 안 좋고 신부전증을 유발 일으킬 수 있다. 만약 신부전이 발생하면 3~4일 이내에 폐사할 수도 있어 구토, 설사, 혼수, 식욕부진 욕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야 한다. 집에서 반려견이 떨어진 포도나 견과류를 먹지 않도록 먹을 때 더욱 조심해야 한다.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밀가루류

대부분의 빵과 과자는 우유와 밀가루 효모로 만들어진다. 이것은 섭취 후 빠른 시간 안에 알코올 성분을 만들어 소화가스를 위장 내 가득 만들게 되고 그것이 쌓여 위장질환인 구토와 목통을 일으키게 되고 심할 경우 위장장애로 폐사까지 갈 수 있다. 먹을 때는 항상 신경을 쓰면서 반려견 주변에 떨어뜨리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우유와 유지방 제품

우유만 먹어도 설사하거나 소화를 못 시키는 사람이 있듯이 반려견도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우유 속의 젖당(락토오스)과 같은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서 설사와 구토 오심의 급성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먹여도 되겠지 혹은 괜찮을 거야 하면 먹일 수도 있는데 지금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오랫동안 먹게 되면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치료도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먹이지 않는 것 좋다. 꼭 먹이고 싶다면 애완견용으로 나온 우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마카다미아와 아보카도

지금은 자주 먹는 견과류 중에 하나인 마카다미아는 독성물질을 가지고 있다. 이 마카다미아를 섭취할 경우 신경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온몸이 떨리고 비틀거림, 우울 장애 등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걷지 못할 정도가 된다. 아보카도 또한 '펄신'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모르고 먹이게 되면 소화기 장애로 인한 복부 통증이나 호흡곤란, 흉부 돌출 등의 증상을 보여 절대 먹이면 안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