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싫어하는 냄새에 대해 살펴보자

반려견이 사람에 비해 후각이 발달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아는 사실이며 후각이 1000~10000배나 뛰어나다고 합니다. 후각만으로 사람의 감정이나 신체상태 및 다양한 질병 발견, 날씨 변화 번개까지도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싫어하는 냄새를 미리 알고 있다면 향수를 사거나 샴푸를 살 때 미리 피할 수 있고 소변 실수를 자주 하는 곳에 뿌려서 접근을 못하게 할 수 도 있으니 강아지 싫어하는 냄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강아지 싫어하는 식초 냄새

사람들이 맡아도 불편한 식초 냄새는 후각이 더 뛰어난 만큼 반려견한테 더 괴롭습니다. 대소변 실수를 하는 반려견들에게 행동교정이나 훈련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반려견이 배변 실수를 한 곳에 식초를 조금 묻혀주어 같은 장소에 배변을 하지 않도록 하는 방식인데 소량의 식초만으로도 교화가 있을 정도로 강아지들이 식초 냄새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2. 강아지 싫어하는 담배 냄새

간접흡연은 동물이든 사람이든 모두에게 좋지 않습니다. 간접적인 흡연이 장시간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호흡기 질환에 걸리게 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악성 림프종 발병할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담배는 반드시 사람이나 반려동물이 없는 곳에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쓰다듬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만지는 것을 권합니다.

3. 강아지 싫어하는 파스 알코올 냄새

근육통이나 갑자기 몸이 쑤실 때 파스를 많이 이용하는 데 붙인 파스를 반려견들한테는 굉장히 괴로운 냄새라고 합니다. 파스를 붙이고 가까이 가면 피하는 반려견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알코올 같은 경우 사람들이 마시는 술도 있지만 요즘 많이 사용하는 손소독제도 포함합니다. 특히 술 같은 경우 실수로 섭취했을 경우 반려견들에게는 해독하는 성질이 없어 방향감각 상실, 호흡 불안정 및 경련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어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집에서 음주를 할 때에는 조심하는 게 필요하지만 가능한 마시지 않는 게더 좋습니다.

4. 강아지 싫어하는 고추 냄새

강아지가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것들 중 하나가 고추입니다. 매운 향이 반려동물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코를 화끈거리게 만들기 때문에 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없어 코를 간지럽게 해 계속 재채기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매운 고추를 만진 손으로 반려견의 점액질에 닿을 경우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니 예뻐 해주시 전 반드시 손을 잘 씻고 쓰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5. 강아지 싫어하는 향수 냄새

화학성분이 담긴 향수는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라고 합니다. 우리가 불쾌하다고 느끼는 냄새를 등은 향기로 덮기 위해 향수와 방향제를 쓰기도 하는데 세상에서 젤일 좋아하는 보호자의 냄새를 향수나 방향제가 엎어버리게 되니 더 싫다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나는 향기들을 반려견들에게 굉장히 자극적이고 강하게 느껴져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향수를 뿌릴 때에 주변에 반려견이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해보고 소량만 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반려견과 놀 때나 안아줄 때 등 접촉이 있을 상황이 있다면 가능한 향수를 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강아지 싫어하는 마늘 양파 냄새

사람들에게도 조금 자극적이지만 반겨견들은 마늘과 양파 특유의 맵고 자극적인 냄새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양파는 더욱 조심해서 반려견이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7. 강아지 싫어하는 감귤 냄새

상쾌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좋을 수 있지만 후각이 예민한 반려견들에게는 이런 감귤류 향들이 독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불쾌감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에는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귤을 깐 손으로 반려견에게 다가간다거나 감귤향이 들어 있는 세제 및 향수 사용 등도 가능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8. 강아지 싫어하는 매니큐어 냄새

많은 화학 성분들이 들어가 있는 매니큐어는 인공적인 향인만큼 반려견들에게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워낙 자극적이기 때문에 반려견들의 후각을 자극시켜 예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재채기나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반려견 앞에서 매니큐어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고 만약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창문을 열고 확인하면서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