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상식노트

강아지 중성화 시기 언제가 좋을까?

말티즈 키우는 다온맘 2022. 7.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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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지낼 때에는 고민하는 요소중 하나는 바로 중성화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중성화를 언제 받아야 하는 것인지, 정말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 것인지, 또는 중성화 수술을 받게 된다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닌지 보호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시기와 중성화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필요한 이유는?

강아지는 매년 정기적으로 발정기를 맞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일 년에 2회 정도로 오는데 이 시기에 성적 욕구를 해소하지 못하는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람을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중성화를 제때 받지 못한다면 암컷과 수컷 모두 여러 가지 다양한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강아지 중성화를 하지 않을 때 걸리는 질병들은?

● 암컷의 경우에는 자궁축농증, 난소종양, 유방암과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진행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을 받게 되면 위생문제도 해결될 뿐 아니라 상상 임신을 할 때의 스트레스와 원치 않은 임신과 같은 문제 역시 막을 수 있습니다.

●수컷의 경우 중성화 수술을 받게 되면 고환 질환과 전입선 질환, 항문 관련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을 받지 않은 강아지는 사람의 팔다리, 혹은 인형 등에 올라타 마운팅을 할 수 있는데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면 이러한 일을 미리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받는 시기는 언제가 적당할까?

강아지의 첫 발정기가 오기 전인 생후 4~6개월 사이가 좋습니다. 만약 정말 이른 시기에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다면 강아지의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강아지가 이미 발정기를 한번 경험한 후에는 수술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생각하고 있다면 강아지 중성화 시기를 잘 고려하여 알맞은 시기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관리, 이렇게 해주세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후에는 강아지가 수술 부위를 핥지 않도록 목에 넥카라를 씌웁니다. 만약 수술 부위가 아물기 전에는 강아지를 핥게 되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밥을 풀 때까지는 넥카라를 풀어주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강아지가 불안해 할 수 있으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무리하여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낯선 장소는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으므로 익숙한 장소에서 쉬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 단점은?

강아지 중성화 수술의 단점 첫째, 전신마취를 합니다. 둘째, 살찌기 쉬워집니다. 중성화를 하면 신진대사가 약 3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 후에도 이전과 같은 양을 먹으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셋째는 암컷의 경우 임신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넷째 호르몬 반응 요실금으로 6개월 이전의 중성화 수술에 의해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 장점은?

강아지 중성화 수술의 장점은 첫째 암컷의 경우 원지 않는 임신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적 충동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장점으로 특정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컷의 경우 유선종양, 자궁 축농증, 난소종양 등을 예방할 수 있고 수컷의 경우 고환암, 전립선 비대, 항문 주위 선종 등 성호르몬이나 생식기 관련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컷의 경우 발병률이 높은 질병들이기 때문에 질병 예방 측면에서 중성화를 권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생리 관리, 마킹 행위, 임신 방지 등 강아지 관리에서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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